HOME 배구 V리그
[6R] ‘시즌 마무리의 중요성’ OK금융그룹 vs 현대캐피탈
홍성욱 기자 | 2022.03.28 09:40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왼쪽)과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 (C)KOVO

OK금융그룹과 현대캐피탈이 6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두 팀의 시즌 마지막 경기다.

홈팀 OK금융그룹은 17승 18패 승점 44점으로 5위고, 원정팀 현대캐피탈은 14승 21패 승점 40점으로 최하위다.

현재 1위부터 4위까지는 순위가 확정됐다. 5위부터 7위는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하는 팀은 다음 시즌 전력구축이 중요하다. 지금은 다음 시즌 활약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 중 일부가 출전 기회를 받는 시기이기도 하다.

오늘 두 팀의 대결에서 다음 시즌 활약을 예고하는 선수들이 가능성을 보이며 기대치를 끌어올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번 시즌 두 팀의 다섯 차례 맞대결은 현대캐피탈이 3승 2패 근소우위를 보이고 있다. OK금융그룹은 상대전적을 대등하게 가져가면서 오늘 경기 승리로 5할 승률과 더불어 5위를 확정지으려 한다.

현대캐피탈은 오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낼 경우 최하위를 탈출한다. 순위 경쟁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끝까지 승리를 위한 노력은 변함이 없다. 

포스트시즌과 멀어지고, 순위경쟁에서 중하위권으로 밀린 팀 간의 대결이라지만 코트에 서는 선수들과, 이를 준비하는 코칭스태프, 그리고 프런트의 노력은 동일하다.

경기 또한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경기들 속에서 리그를 지탱하는 힘이 나온다. 그저 지나치는 한 경기가 아니다. 어떤 선수에게는 인생을 바꿀 경기가 될 수도 있다.

월요일에 펼쳐지는 오늘 경기를 빛낼 선수를 기다린다.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오후 7시 경기가 시작된다. 절친 OK금융그룹 석진욱 감독과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대결한다. 시즌 마무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면 흡족할 것 같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