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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 ‘최하위 탈출’ 삼성화재 vs ‘3연패 탈출’ OK금융그룹
홍성욱 기자 | 2022.03.21 08:33
삼성화재 노재욱 세터(왼쪽)와 OK금융그룹 곽명우 세터. (C)KOVO

삼성화재와 OK금융그룹이 시즌 마지막 대결에 나선다. 두 팀은 21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홈팀 삼성화재는 13승 19패 승점 40점으로 최하위고, 원정팀 OK금융그룹은 16승 17패 승점 41점으로 5위다.

삼성화재는 오늘 경기에서 승점을 추가하면 최하위를 탈출한다. 남은 힘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OK금융그룹은 유종의 미가 중요해졌다. 현재 4위 한국전력(승점 50)과는 9점 차, 3위 우리카드(승점 53)와는 12점 차라 봄 배구 가능성은 수치상으로 남아있을 뿐이다.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한다. 다만 남은 경기를 잘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시즌 두 팀의 다섯 차례 맞대결은 OK금융그룹이 4승 1패로 우위를 보였다. 삼성화재는 지난 1월 18일 5라운드 맞대결에서 3-0 완승을 거뒀고, 패한 4경기 가운데 3경기는 2-3 패배였다. 패할 때는 승점을 따거나 세트를 빼앗았고, 승리할 때는 완승이었다. 쉽게 물러서지는 않았다.

삼성화재는 최근 4연패 상황이다. 오늘 경기를 통해 연패 탈출을 노린다. 직전 경기인 17일 현대캐피탈전은 파이널세트 듀스 혈전이었다. 러셀이 38점(트리플크라운)을 몰아쳤고, 정성규, 황경민, 신장호가 레프트에서 활약했다. 황승빈 세터의 이탈로 인해 노재욱 세터가 경기를 조율했다.

OK금융그룹은 최근 3연패 상황이다. 시즌 마무리 승부처에서 3경기 연속 1-3 패배를 당했다. 상위권 경쟁팀인 우리카드, 한국전력, KB손해보험에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오늘 경기를 통해 연패 탈출에 도전하는 OK금융그룹이다.

지난 18일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은 레오가 30점, 차지환이 20점을 기록했다. 두 선수의 활약이 중요하다.

두 팀 모두 오늘 경기 연패 탈출이 걸려있다. 삼성화재는 순위 상승까지 노린다. 포스트시즌에 참여하지 못하는 팀은 시즌 마무리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오늘 경기를 포함해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함께 코트 경험이 필요한 선수의 기용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장소는 대전 충무체육관이다. KBSN스포츠와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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