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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 ‘3연패 탈출’ 한국전력 vs ‘3연승 도전’ KB손해보험
홍성욱 기자 | 2022.02.12 09:43
한국전력 다우디(왼쪽)와 KB손해보험 케이타. (C)KOVO

한국전력과 KB손해보험이 5라운드 맞대결에 나선다. 두 팀은 12일 오후 2시 수원체육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홈팀 한국전력은 13승 14패 승점 36점으로 6위고, 원정팀 KB손해보험은 15승 13패 승점 49점으로 2위다.

최근 한국전력은 3연패로 주춤하고 있다. 1월 21일 OK금융그룹에 3-1로 승리한 것이 마지막 승리였다.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다시 만난 OK금융그룹에 1-3으로 패했고, 지난 3일 삼성화재에 1-3으로 패했다. 가장 최근인 8일에는 우리카드에도 1-3 패배를 당했다.

한국전력은 매 경기 세트를 따냈고, 승리로 가는 길목에 들어섰지만 이를 끝까지 유지하지 못했다. 오늘 경기를 통해 승기를 잡은 이후 이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체크포인트다.

KB손해보험은 최근 연승을 기록중이다. 지난 5일 우리카드에 3-0 완승 이후 9일에는 현대캐피탈에 3-0 승리를 거뒀다. 오늘 경기를 통해 3연승을 노린다.

KB손해보험이 선두 대한항공(승점 53) 추격에 사활을 걸고 있다면 한국전력은 4위 등극을 노린다.

전날 삼성화재가 우리카드에 3-1 승리를 거둠에 따라 중하위권 승점 36점 동률 체제는 일단 막을 내렸다. 한국전력은 오늘 경기 승점 3점을 따낼 경우 4위로 올라설 수 있다. 3위 우리카드와도 6점 차로 좁힐 수 있다. 오늘이 매우 좋은 기회다.

KB손해보험이 승점 3점을 따낸다면 대한항공에 1점 차로 다가선다. 정규리그 우승까지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이번 시즌 두 팀의 네 차례 맞대결은 한국전력이 3승 1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1,2,4라운드가 한국전력의 승리였고, 3라운드만 KB손해보험이 3-1로 이겼다.

한국전력 다우디와 KB손해보험 케이타의 대결이다. 케이타는 한국전력 블로커들에 대해 신경을 쓰는 편이다. 신영석과 다우디 라인이 집요하게 따라다닌다. 오늘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현재 V-리그는 코로나 19 암초와 만났다. 여자부는 오늘부터 20일까지 9일 동안 브레이크에 돌입했다. 남자부는 경기를 진행하고 있지만 언제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12일 오전에는 현대캐피탈 코칭스태프 3명과 임직원 1명 등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욱 조심해야 할 때다.

경기는 오후 2시 수원체육관에서 시작된다. 한국전력은 홈경기고, KB손해보험은 훈련장에서 수원체육관이 차량 5분 거리라 홈경기보다 좋은 컨디션에서 임한다. 중계방송은 SBS스포츠와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이뤄진다. 중요한 경기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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