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작전을 지시하는 이영택 감독. (C)KOVO |
KGC인삼공사 이영택 감독이 20일 화성 원정길에서 IBK기업은행에 1-3으로 패한 뒤 공식인터뷰에 임했다.
이영택 감독은 “오랜만에 경기를 했다. 선수들 몸이 무거운 것 같다.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 몸 상태가 정상은 아니었다. 조금 부족했다”라고 말했다.
그래도 정호영의 활약은 수확이었다. 15점을 올리며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이 감독은 “(정)호영이가 오늘 블로킹도 잘하고 본인 역할을 잘했다. 결국은 꾸준함이 있어야 한다. 가끔 한 번이 아닌 투입됐을 때 꾸준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블로킹 면에서 일주일 정도 주문하고 연습한 부분이 있었는데 경기를 통해 잘했다”라고 칭찬했다.
KGC는 1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따냈지만 이후 흐름을 내준 부분이 아쉬웠다.
이영택 감독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오랜만에 하니 경기 감각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남은 경기도 오늘처럼 선수들을 상황에 따라 교체하며 운영해야 할 것 같다.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 다해 마지막까지 하겠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KGC인삼공사는 오는 24일 GS칼텍스와 경기를 치른다.
화성=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