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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김호철 감독 “김희진은 몸살 있어 회복까지 시간 필요할 것 같다”
화성=홍성욱 기자 | 2022.03.20 18:54
승장 김호철 감독. (C)KOVO

최소 엔트리인 12명으로 싸웠지만 승리했다.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은 20일 화성 홈에서 KGC인삼공사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귀중한 승리였다. 특히 전날에 이어 경기 당일까지 ‘코로나 19’ 확진 선수와 자가키트 양성 선수가 있어 IBK기업은행은 단 12명으로 경기에 임했다.

김호철 감독은 “최정민 라이트로 어제 딱 한 번 연습을 했다. 생각보다 (김)하경이가 토스를 맞춰주지 못했다. (최)정민이의 실력을 못본 것 같다. (육)서영이가 의외로 그 자리를 잘 메워줬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우리 선수들이 블로킹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상대 공격수의 장단점과 코스를 파악해 연습하지만 경기에서 다 되는 건 아니다. 선수들이 집중력 싸움에서 이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호철 감독은 경기에 나서지 못한 4명과 경기 전 통화를 했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컨디션을 점검한 것. 김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했다. 나보고는 코로나에 걸리지 말라고 하더라”며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이어 김 감독은 “(김)희진이는 몸살 쪽이라 회복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하지 못한 4명 가운데는 상태가 좋지 않은 편임을 전했다. 

IBK기업은행은 오는 23일 김천에서 도로공사와 경기를 펼친다. 하지만 그 전까지 엔트리 12명을 유지할 수 있어야 경기가 열릴 수 있다. 

김호철 감독은 “몸이 좋지 않은 선수가 있어 내일 체크를 해봐야 할 것 같다.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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