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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19년 몸 담은 SM 떠난다…"소녀시대 활동은 지속"
이진원 기자 | 2026.08.01 23:28
권유리. (울산=연합뉴스)

그룹 소녀시대 유리(본명 권유리)가 데뷔 19년 만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SM은 7월 31일 "당사는 권유리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오는 8월 31일 자로 19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상호 협의했다"고 밝혔다.

유리는 계약 종료 이후에도 팀 활동은 지속한다. SM은 "향후 소녀시대로서의 활동은 변함없이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리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고 '다시 만난 세계', '소원을 말해봐' 등이 큰 인기를 끌며 대세 걸그룹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유리는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지난 4월 막을 내린 연극 '더 와스프'(THE WASP, 말벌)에도 출연했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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