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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진욱 감독. (C)KOVO |
[스포츠타임스=수원, 홍성욱 기자] “리시브가 흔들렸다.”
OK금융그룹이 한국전력에 패하며 시즌 2패 째를 기록했다.
OK금융그룹은 26일 수원 원정길에서 한국전력에 0-3 완패를 당했다. 1세트를 놓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경기 후 석진욱 감독은 “선수들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다. 첫 세트 흐름을 잡지 못한 것이 패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시브가 흔들리니 경기가 흔들렸다. 상대 플로토 서브에 특히 리시브가 흔들렸다”고 덧붙였다.
석 감독은 2세트 최홍석에 이어 3세트에는 조재성, 전진선, 곽명우까지 모든 포지션을 교체 투입했지만 결국 흐름을 뒤집지 못했다.
석진욱 감독은 “펠리페는 며칠 뒤 경기도 있고 해서 더 무리가 가지 않도록 했다. 이민규 세터와의 리듬도 별로 좋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OK금융그룹은 29일 삼성화재와 경기를 치른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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