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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진 결승골’ 수원, 인천에 3:2 승리(종합)
정현규 기자 | 2018.04.22 22:31
수원 박형진이 추가시간 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박형진이 극적인 골을 넣었다. 수원이 원정길에서 승리했다.

수원은 22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펼쳐진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8라운드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수원은 5승 2무(승점 17점)로 2위를 기록했다. 반면 인천은 1승 3무 4패(승점 6점)로 10위에 머물렀다.

선제골은 인천이었다. 전반 15분 아길라르가 프리킥을 골로 만들었다. 수원은 전세진의 헤딩골로 동점에 성공하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 10분 인천은 문선민의 골로 다시 2-1로 앞섰다. 수원은 후반 21분 임상협의 발리슛으로 동점을 만들며 다시 힘을 냈다.

동점으로 끝날 것 같은 경기는 추가시간 수원의 결승골로 승패가 갈렸다. 박형진이 통렬한 왼발 중거리포로 골망을 흔들었다. 수원이 극적인 역전승에 성공하는 순간이었다.

전북은 로페즈의 결승골로 제주에 1-0 승리를 거뒀다. 전북은 7승 1패(승점 21점)로 선두를 굳건히 했고, 경남과 울산은 득점 없이 비겼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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