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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데얀 결승골’ 수원, 가시마에 1:0 승리로 16강 진출
정현규 기자 | 2018.04.17 22:03
데얀이 공격을 펼치고 있다. (C)프로축구연맹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데얀이 결승골을 넣었다. 수원이 16강에 진출했다.

수원 삼성은 17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8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가시마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수원은 조 1위를 확정지으며 16강에 진출했다. 수원이 ACL 16강에 오른 건 지난 2015년 이후 3년 만이다.

수원은 전반 31분 프리킥 상황에서 바그닝요가 오른발로 감아올린 볼을 데얀이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 결승골이 된 장면이었다.

가시마는 안간힘을 다했다. 후반 9분 야마구치와 후반 17분 유마의 결정적인 찬스가 나왔지만 수원의 수비라인과 골키퍼가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수원은 후반 38분 데얀을 빼고 김건희를 투입하며 수비 보강에 나선 끝에 1골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16강에 오른 수원은 울산과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한편 제주는 안방에서 부리람에 0-1로 패하며 1승 5패로 조 최하위를 확정지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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