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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T 제공 |
[스포츠타임스=이진원 기자] KT 위즈가 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SK와의 3연전에 ‘제 38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를 실시한다.
18일에는 지난달 폐막한 평창 동계패럴림픽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황민규 선수가 위즈파크를 찾아, 가이드와 함께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한다.
황민규 선수는 경기도 장애인스키협회 소속 시각 장애 2급 알파인 스키 선수로 고교 시절 장애인 전국체전 육상 종목 3관왕 및 멀리뛰기, 높이뛰기에서 한국 기록을 세운 뒤, 알파인 스키로 전향했다. 이후 평창 패럴림픽에 처음으로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로 참가한 바 있다.
19일에는 하이원 스포츠단 소속 좌식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서보라미 선수가 시구를 한다.
서보라미 선수는 국내 1호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로, 2010년 벤쿠버 동계 패럴림픽부터 지난 평창 동계 패럴림픽까지 총 세 차례 국가대표로 선발된 한국 여자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간판 선수다.
이날 애국가 제창은 경기도 장애인 재활협회 소속 드림아이 합창단이 마이크 앞에 선다.
이진원 기자 pres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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