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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LPGA 제공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30년 전인 지난 1988년 설립된 아시아나항공이 여자프로골프대회 스폰서로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10일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본관에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아시아나항공 오픈'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KLPGA와 CLPGA(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아시아나항공 오픈’은 지난해까지 금호타이어 오픈으로 치러졌다. 하지만 금호타이어가 중국 더블스타에 매각된 상황에서 새 스폰서가 필요했다.
대타는 아시아나항공이었다. 대회는 오는 7월 6일부터 사흘간 중국 웨이하이에 위치한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 & 골프리조트에서 열린다. 총상금 7억 원, 우승 상금 1억 4천만으로 지난해보다 올랐다.
조인식에 참석한 문명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은 “항공사 최초로 KLPGA 투어 ‘아시아나항공 여자오픈’을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 & 골프리조트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과 중국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위상을 높이고, 양국의 여자프로골프 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과 함께 아시아나항공 최상위 클래스 왕복 항공권 2매가 주어지며, 이와 별도로 1년간 아시아나항공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국내선 10개 도시(11개 노선), 국제선 21개 국가(62개 도시, 75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항공사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의 멤버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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