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한유미 은퇴, 20년간 정든 코트 떠난다
정현규 기자 | 2018.03.27 09:29
한유미. (C)현대건설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한유미(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지난 20년간 정들었던 코트를 떠난다.

한유미는 수원전산여고를 졸업하고 1999년 현대건설에 입단해 2010년까지 레프트로 활약했다.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획득한 2010년에는 해외 진출을 타진했으나 무적 신분이 되어 1년을 쉬었다. 

이후 2011-2012 시즌을 앞두고 현대건설에 복귀한 뒤, KGC 인삼공사로 이적했으며 2012년 9월 은퇴했다.

은퇴 후에도 비치발리볼 선수로 활약하는 등 배구계를 떠나지 않았으며, 2014년 당시 현대건설 양철호 신임 감독이 부임하면서 프로리그로 복귀했다. 

한유미는 지난 2015-2016시즌 팀의 우승에 기여하는 등 좋은 활약을 이었다. V리그 통산 272경기에 출전해 2,587득점으로 최다득점 순위 11위를 남겼으며, 120서브, 252블로킹을 기록한 바 있다.

현대건설은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한 한유미의 은퇴식을 적절한 시기에 열어줄 계획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