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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전 간다‘ KCC, 전자랜드 꺾고 전주행 성공...에밋 30점 맹활약
정현규 기자 | 2018.03.24 18:57
에밋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C)KBL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CC가 전자랜드에 승리를 거뒀다. 2승 2패가 된 두 팀은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26일 전주에서 마지막 승부를 펼치게 됐다.

KCC는 2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전자랜드와의 6강 플레이오프 원정 4차전에서 79-78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안드레 에밋(30점)과 이정현(21득점)이 맹활약을 펼쳤다. 전자랜드는 브라운이 종횡무진 활약했지만 승리와는 인연이 없었다.

KCC는 1쿼터 접전을 24-23으로 앞서며 마무리했다. 2쿼터에는 찰스 로드의 활약이 펼쳐지며 32-27까지 리드 폭을 넓혔다.

3쿼터부터 전자랜드는 브라운을 앞세워 분위기를 가져왔다. 네이트 밀러의 속공까지 더해지며 62-59로 역전에 성공한 가운데 4쿼터를 시작했다.

전자랜드는 박찬희의 3점슛에 차바위의 3점 플레이로 68-61까지 앞섰다. 하지만 KCC는 이정현이 골밑 돌파로 점수 차를 좁혔다.

전자랜드는 브라운이 파울트러블에 걸렸지만 박찬희와 강상재의 연속 3점슛으로 격차를 유지했다. KCC는 이정현과 전태풍에 이어 골밑의 하승진까지 연속 득점을 만들어냈다.

단숨에 79-78 역전에 성공한 KCC는 브라운을 앞세운 전자랜드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서며 승리를 확인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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