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야구 KBO
'김강민 이적 사태' SSG, 김성용 단장 교체 결정...R&D 센터장으로 보직 이동
홍성욱 기자 | 2023.11.25 10:18
김성용 R&D 센터장 (C)SSG

SSG랜더스가 김성용 단장에 대한 인사 조치를 단행했다.

SSG는 최근 감독 및 코치 인선과 2차 드래프트 과정에서 생긴 논란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성용 단장을 R&D센터(이전 육성팀) 센터장으로 보직을 변경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2차 드래프트에서 김강민을 35인 보호선수에 포함시키지 않은 부분에 대한 후폭풍을 최소화시키며 국면 전환에 나서겠다는 구단의 판단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35인 보호명단이 누구의 판단으로 최종결정됐는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는다. 

SSG처럼 정용진 구단주의 입김이 야구단에 빠른 속도로 강력하게 파급되는 구단은 현재 KBO리그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이번 인사 또한 구단주의 의지와 배치될 수는 없는 상황. 

SSG는 빠른 시간안에 객관적인 인선 기준을 마련해 후보군을 선정한 뒤, 신규 단장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김성용 R&D센터 센터장은 퓨처스 R&D 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어 육성에 의미를 부여한 구단의 R&D 센터장 역할은 문제없이 수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신규 단장이 선임될 때까지 단장 역할은 민경삼 대표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성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