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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인정 감독 “초반 괜찮은 흐름을 3세트로 이어가지 못했다”
인천=홍성욱 기자 | 2022.10.22 17:02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 (C)KOVO

“초반 좋은 흐름을 3세트로 이어가지 못했다.”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이 경기 후 패인을 정리했다.

후 감독이 이끈 KB손해보험은 22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펼쳐진 대한항공과의 시즌 개막전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다.

1세트 접전과 2세트를 따낸 흐름을 3세트 초반 내주면서 반전시키지 못했다.

후인정 감독은 “예상했던 것 처럼 대한항공이 잘했다. 우리는 초반 보여줄 부분을 잘 보여줬지만 3세트에 니콜라가 (페이스가)떨어지면서 결국 어려운 경기가 됐다. 경기 후반 이런 부분이 아쉽다”라고 말했다.

새 외국인선수 니콜라의 활약이 중요한 상황이었다. 니콜라에 대해 후 감독은 “한국이 첫 해외리그라고 한다. 본인도 부담을 가지고 있다. 오늘은 1세트와 2세트에 공격력이 충분히 나왔다. 3세트에 들어가면서 초반에 포인트가 나지 않으며 본인이 좀 말렸던 것 같다. 경기를 계속 해나가면 지금보다 나은 플레이를 보일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오는 27일 홈코트 의정부에서 한국전력과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인천=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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