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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김형실 감독 “범실 적었고, 선수들이 의지 보였다”
광주=홍성욱 기자 | 2022.01.18 21:54
김형실 감독이 엘리자벳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C)KOVO

페퍼저축은행 김형실 감독이 홈 첫 승을 거뒀다.

김 감독이 이끈 페퍼저축은행은 18일 광주 홈코트에서 IBK기업은행에 3-0 완승을 거뒀다. 역사적인 승리였다. 이 승리로 페퍼저축은행은 17연패 탈출에도 성공했다.

경기 후 김형실 감독은 “오늘 선수들이 의지를 보였다. 범실이 적었다. 엘리자벳이 결정적일 때 득점을 해줬다. (이)현이도 잘했다. (박)사랑이가 들어갈 틈이 없었다”라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김형실 감독은 “사실 선수들이 연패를 하면서 열등의식이 있었다. 최근 사흘 동안 지적을 하지 않았다. 선수들도 각오를 단단히 하고 오늘 경기에 임했다. 상대도 직전 경기 5세트를 하고 바로 와서 컨디션이 저조했다”라고 언급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올스타 브레이크로 돌입한다. 김형실 감독은 “3박을 주려고 한다. 2박도 생각했는데 3박을 줘야할 것 같다. 선수단을 재정비해 남은 5라운드와 6라운드에 임하겠다. 목표한 5승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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