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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이슬. (C)WKBL |
[스포츠타임스=부산, 홍성욱 기자] 강이슬이 3점슛 여왕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12일 부산광역시 금정구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에서 강이슬은 18점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3점슛 콘테스트 여왕에 등극했다.
경기에 앞서 열린 예선전에서 강아정(KB스타즈)과 심성영(KB스타즈)은 19점과 18점을 기록하며 1위와 2위에 올랐다.
결선은 올스타전 1쿼터 직후 열렸다. 1분 동안 최대 25개를 5곳에서 시도하는 3점슛 콘테스트 결선에서 심성영은 17점을 기록했다. 이어 나선 강아정은 13점으로 마무리 했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예선 없이 마지막으로 나선 강이슬은 초반 5개 가운데 1개 만을 성공시켰지만 중후반 연속 득점으로 18점을 올리며 극적인 역전으로 타이틀을 지켰다.
강이슬은 “마지막에 집중력을 발휘했다. 꼭 넣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했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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