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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선두’ 하민송, 통산 2승 향해 달린다
홍성욱 기자 | 2018.03.10 22:42
하민송. (C)KL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마시멜로' 하민송이 이틀 연속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10일 베트남 호찌민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457야드)에서 펼쳐된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2라운드에서 하민송은 3언더파 69타를 치며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새겼다.

하민송은 “초반은 쉬웠지만 후반은 어려웠다. 특히 미들퍼트가 그랬다”며 “최종라운드는 무조건 자신있게 하겠다. 우승 욕심은 나지만 부담을 버리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5년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첫 승에 성공했던 하민송은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펼치며 통산 2승과 더불어 시즌 첫 승을 노리게 됐다.

하민송의 뒤를 이어 조아연(아마추어)이 8언더파 136타로 2타차 2위를 기록했고, 김아림이 7언더파 137타로 3위에 올랐다.

이승현과 장하나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최종일 타수 줄이기에 나선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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