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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데이비드 에델 초청해 퍼트 스킬 집중 레슨
홍성욱 기자 | 2018.03.09 17:21
데이비드 에델이 퍼트 스킬 강연을 하고 있다. (C)KLPGA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 호텔에서 ‘데이비드 에델 퍼트 스킬 과정’을 1박 2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회원들의 골프 역량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회원 맞춤형 교육’의 일환이다.

특히, KLPGA는 이번 교육을 위해 퍼터 피팅 전문가로 명성이 난 데이비드 에델을 초청해 회원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선착순 80명의 신청을 받아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골프 레슨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선진 퍼트 기술의 노하우를 습득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첫 날에는 ▲퍼터 피팅 철학 ▲퍼트에 필요한 3가지 ▲기초 요점 3가지 ▲에이밍 방법 등 기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고, 2일 차에서는 ▲스피드 조절 방법 ▲길 보는 방법 ▲피팅 실습 ▲퍼트 스트로크 진단 및 피팅 등 실전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이세린(38)은 교육을 수료한 직후, “은퇴 후 일반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레슨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이 오래됐다는 생각이 들어 최근의 추세와 흐름을 알기 위해 작년부터 협회 교육을 듣기 시작했다. 이번 교육도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지 참석하겠다”고 말하며 높은 교육열을 내비쳤다.

 회원 번호 63번의 박현순(56) 역시 “협회에서 마련하는 이런 좋은 세미나와 교육에는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참석하려고 한다. 골프 역량 향상뿐만 아니라 문화, 인문, 외국어 등의 교육을 들으며 평상시 갖추지 못했던 지식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지식을 쌓는 것이 정말 좋은 경험이 되고 있어 만족하고 있다”고 말하며 “해가 거듭될수록 협회를 통해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는 소망도 함께 밝혔다.

​교육을 마친 회원들의 큰 박수를 받은 데이비드 에델은 “KLPGA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그들의 열정이 느껴져 좋았다. 이렇게 좋은 기회로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LPGA는 회원 복지 차원에서 회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18년 교육과정은 ▲골프역량과정 ▲취업역량과정 ▲문화교양과정 ▲인문소양과정 ▲외국어교육과정 등 5개 과정에서 세부적으로 나누어져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KLPGA 홈페이지와 매월 발행되는 KLPGA 멤버스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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