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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2위 탈환’ 삼성화재, OK저축은행에 셧아웃 승리
홍성욱 기자 | 2018.03.03 15:36
삼성화재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C)KOVO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삼성화재가 하루 만에 2위로 다시 올라섰다.

삼성화재는 3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2018 도드람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20, 25-2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삼성화재는 22승 12패 승점 61점으로 대한항공(60점)을 3위로 내리며 2위 자리를 되찾았다.

삼성화재는 타이스 덜 호스트가 22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박철우가 11점을 보태며 승리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1세트 시작과 함께 삼성화재는 몰아쳤다. 타이스가 득점을 올리면서 격차는 벌어졌고, 세트가 마무리될 때까지 점수 차는 유지됐다. 김규민의 속공으로 세트는 간단히 끝났다.

2세트도 삼성화재의 페이스였다. 타이스의 종횡무진 활약으로 16-10을 만든 삼성화재는 황동일의 득점으로 20점 고지에 올라섰고, 타이스의 마무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스코어는 25-20이었다.

마지막 3세트. 14-14에서 삼성화재가 치고 나갔다. 박철우의 백어택과 류윤식의 시간차 공격에 이은 타이스의 마지막 득점으로 경기는 마무리 됐다.

삼성화재가 2위 자리를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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