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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재, MLB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 만나 교류 확대키로
정현규 기자 | 2018.02.15 13:14
정운찬 KBO총재(왼쪽)와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 (C)KBO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KBO 정운찬 총재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을 방문해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와 만났다.

정운찬 총재와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이번 회동에서 FA 제도, 경기 스피드업 정책, 리그 전력 평준화 방안 등 양 리그가 공유하고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KBO와 MLB 간 협력 강화 전략을 언급했다.

또한 KBO 리그의 올 시즌 최우선 과제인 클린베이스볼의 실현과 리그의 수익 창출, 통합마케팅에 대한 MLB의 사례와 성공 전략 등에 대한 로드맵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정운찬 총재는 13일 신한은행 손충순 뉴욕지점장과 함께 한 자리에서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이 향후 KBO와 MLB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미국에서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정 총재는 16일 플로리다에서 훈련 중인 SK 캠프 방문을 시작으로 17일 애리조나로 이동해 넥센, LG, NC, kt의 훈련 캠프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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