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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소오사카 미즈누마가 결승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C)프로축구연맹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제주가 안방에서 세레소오사카에 패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14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예선 1차전 세레소오사카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가운데 제주는 후반 들어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선제골을 향한 행보를 이었다. 여러 차례 득점 기회도 만들었다. 하지만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다. 세레소오사카도 위협적인 슈팅으로 간담을 서늘케 했다.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경기는 후반 추가시간 실점으로 막을 내렸다. 박진포와 이창근이 엇갈리며 상대에게 슈팅기회를 내줬고, 미즈누마가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세레소오사카가 원정승리를 챙겼다.
한변 수원삼성은 시드니원정길에서 시드니FC에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을 0-0으로 마쳤지만 후반 들어 데얀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원정승을 기록하며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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