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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김종민 감독 “선수들이 초반부터 집중했다”
홍성욱 기자 | 2018.02.08 19:30
김종민 감독. (C)KOVO

[스포츠타임스=김천, 홍성욱 기자] “선수들이 초반부터 집중했다.”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8일 김천 홈에서 KGC인삼공사에 3-0 완승을 거둔 뒤, 인터뷰에 나섰다.

김 감독은 “오늘 초반부터 선수들이 집중했다. 리시브가 안정적으로 되면서 세터로부터 공격수에 전달되는 공이 살아 들어왔다. 이바나가 잘해줬고, (박)정아도 처음부터 자신감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원정 세터의 교체투입에 대해 김종민 감독은 “원정이는 신인이지만 양쪽 사이드로 가는 토스는 힘도 좋고 스피드도 살아있다. 오늘은 상대 사이드 블로킹이 낮아 무리없이 풀어낸 것 같다. (이)효희의 체력도 세이브하는 효과가 있다. 상대적으로 원정이는 수비를 보강해야 한다. 훈련을 통해 점점 좋아질 것으로 본다”라고 덧붙였다.

도로공사는 오늘 승리로 승점 50점 고지에 올랐다. 선두도 68일째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김 감독은 아직 긴장을 풀지 않았다. 그는 “우리가 7점을 앞선다지만 IBK기업은행보다 1경기를 더 치렀다. 현대건설과도 큰 차이가 아니다. 끝까지 집중해서 경기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도로공사는 오는 13일 흥국생명과 원정경기를 갖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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