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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이정철 감독 “소득 있었지만 승점 2점 아쉽다”
홍성욱 기자 | 2018.01.30 20:21
이정철 감독. (C)KOVO

[스포츠타임스=화성, 홍성욱 기자] IBK기업은행이 도로공사에 진땀승을 거뒀다.

30일 화성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은 한국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IBK기업은행은 15승 7패 승점 43점으로 2위를 유지했지만 선두와의 격차를 승점 2점으로 좁혔다.

이정철 감독은 지친 표정이었다. 그는 “경기 초반은 사실 우리가 준비한 것이 잘됐다. 하지만 3세트 마무리가 안됐다. 그래도 이겨서 다행이고 선수들이 얻어 가는 게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쉬운 표정은 숨길 수 없었다. 이 감독은 “상대를 지치게 했다. 작전이었다. 다만 승점 2점은 너무 아쉽다. 3-0으로 끝낼 기회가 왔는데 조금씩 어긋났다. 메디가 잘해줬는데 3세트 마무리에서 아쉬움이 남았다. 남은 6라운드 맞대결에서도 상대를 지키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2월 6일 수원에서 현대건설과 맞대결을 펼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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