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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한국, UAE에 21:20 으로 UAE전 승리, 조 1위로 결선리그 진출
홍성욱 기자 | 2018.01.20 23:42
윤시열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C)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한국이 3연승으로 결선리그에 진출했다. 

20일 수원체육관에서 펼쳐진 아시아 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UAE에 21-2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조별리그 3연승을 기록한 한국은 1위로 결선리그에 진출했다.

한국은 UAE의 강력한 공격력에 초반 팽팽한 흐름을 이었다. 윤시열(다이도스틸)과 조태훈(두산)의 골로 5-4 리드를 잡기도 했지만 전반 종료 45초를 남기고 실점하며 8-9로 리드 당한 가운데 후반을 기약했다.

반격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시작됐다. 골키퍼 이창우(SK호크스)의 선방과 날카로운 속공 패스로 이은호(충남체육회)와 장동현(SK호크스)의 연속 4골을 득점하며 후반 4분 만에 12-9로 역전에 성공했다.

UAE도 가만 있지 않았다. 연속 3골로 12-12를 만들며 맞섰다. 한국은 후반 22분 황도엽(상무)의 역전 골과 이은호의 속공 득점으로 20-18을 만들며 주도권을 잡았다. 결국 승리는 한국의 차지가 됐다. 

윤시열(5골)과 이은호(5골)가 공격을 주도했고, 장동현(3골)과 황도엽(3골)이 승리를 뒷받침했다.

C조 1위로 결선에 진출한 한국은 22일 수원체육관에서 오만과 결선리그 첫 경기를 펼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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