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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근 전 감독. (C)한화 |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김성근 전 감독이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코치 고문으로 합류했다.
일본의 주요언론은 19일 소프트뱅크 구단의 김성근 전 감독 영입 사실을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성근 전 감독은 오사다하루(왕정치) 소프트뱅크 호크스 회장의 요청으로 합류하게 됐다.
오사다하루 회장은 소프트뱅크를 일본 프로야구 최고의 전력을 갖춘 명문 구단으로 이끌었다. 이대호(롯데)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재팬시리즈 MVP에 오르기도 했다. 오사다하루 회장은 김성근 감독을 코치 고문직으로 영입해 지도자 육성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 전 감독의 노하우를 2군과 3군 코치들에게 전수시키겠다는 것. 이에 따라 김 전 감독은 오는 22일 일본 후쿠오카로 건너가 구단 관계자들을 만난 뒤, 2월 1일부터 시작되는 소프트뱅크 미야자키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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