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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C)KBL |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DB가 파죽의 6연승을 내달렸다.
DB는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두경민(32점)과 로드 벤슨(22점)의 활약에 디온테 버튼(16점)의 위닝샷이 더해지며 92-89로 승리했다. 특히 두경민은 올 시즌 개인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이 승리로 6연승을 내달린 DB는 25승 9패로 선두를 굳건히 했다. 2위 KCC와도 2경기 차가 됐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20승 14패로 5위를 기록했다.
버튼은 89-89 동점인 종료 1.5초전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팀의 극적인 승리를 완성시켰다.
잠실에선 SK가 연장 접전 끝에 32점을 올린 최준용을 앞세워 삼성에 97-9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SK는 23승 12패로 3위를 기록, 2위 KCC에 0.5게임차로 다가섰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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