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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근배 감독. (C)WKBL |
[스포츠타임스=용인, 홍성욱 기자] “국내 선수들이 워낙 부진했다.”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이 8일 신한은행전에서 71-75로 패한 뒤 공식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삼성생명은 연승 행진을 ‘3’에서 멈췄다. 3위는 유지했지만 4위 신한은행과 0.5게임차로 간격이 줄었다.
임근배 감독은 “국내 선수들이 워낙 부진했다. 공격도 공격인데 수비에서 김단비에게 레이업 슛을 너무 많이 허용했다”라고 패인을 분석했다. 그러면서 “상대가 강하게 나올 때 같이 맞서야하는데 처음부터 밀렸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우리가 수비할 때 상대가 불편을 느끼지 못했다. 쫓아만 다녔다”라고 언급했다. 앞선 KB스타즈전과 우리은행전 승리 때 체력을 쏟아 부은 것도 원인이었다.
임 감독은 “그래도 괜찮다. 다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삼성생명은 오는 12일 아산에서 우리은행과 맞붙는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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