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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챔피언십 2023' 첫 날 매치플레이 '임진희ㆍ이예원' 역시나 강했다
부산=홍성욱 기자 | 2023.11.18 22:23
마지막 날 샷대결을 펼치는 임진희(왼쪽)와 이예원. (C)위믹스챔피언십 대회조직위

위믹스 챔피언십 2023 대회 첫 날 경기가 마무리 됐다. 

18일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리조트에서 펼쳐진 이 대회는 KLPGA 스타들이 총 출동해 샷 대결을 펼쳤다. 올 시즌 정규투어 성적을 기반으로 집계된 위믹스 포인트 랭킹 기준 상위권 선수들이 대부분 참가했다. 1위 임진희, 2위 이예원, 3위 김민별, 4위 김수지, 5위 박현경을 시작으로 19위 전예성까지 상위랭커들이 모두 출전했다. 

20위 임희정은 오늘이 언니 결혼식이라 사전 불참을 통보했다. 20위권 밖 선수들도 이소영, 이제영, 한진선, 배소현, 박결 등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었다.

대회 첫 날은 12개 조로 나뉘어 매치플레이로 진행됐다. 이날 새벽 시간 부산 지역에 눈이 내리면서 경기는 1시간 가량 지연됐다. 

대부분 상위 랭커들이 승리했지만 랭킹 5위 박현경은 15위 방신실과의 대결에서 패하며 톱5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파이널A에 오르지 못했다. 박지영과 황유민도 각각 이가영과 노승희에 패하며 파이널B로 밀렸다. 

첫 조로 플레이에 나선 박민지는 10번 홀에서 출발해 18번 홀에서는 샷이글을 기록하며 두 팔을 번쩍 들기도 했다.

지난 주 발목 통증으로 정규투어 시즌 최종전에 나서지 못했던 성유진은 “처음 접한 경기 방식이었으나, 이런 다양한 경기 룰 및 대회가 생길수록 많은 선수들이 재미를 느끼며 다채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좋다” 라고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가장 치열한 경기는 정윤지와 마다솜의 대결이었다. 정규 18홀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연장 7홀을 돌고 나서야 정윤지가 승리했다. 

대회 최종일인 19일에는 스트로크플레이로 순위를 결정한다. 오늘 승리한 12명이 파이널A로 편성된다. 12명의 샷 대결 속에 최종 1위가 결정된다. 

이번 대회 상금은 NFT 기반으로 제공된다. 선수들은 이미 상금 수여를 위한 NFT 월렛을 만들 상태다. 가장 만은 위믹스를 받을 선수도 19일 결정된다. 

< 위믹스 챔피언십 2023' 첫 날 매치플레이 결과 > []는 2023 위믹스 랭킹 

[11] 박민지 승 (3&2) [17] 최예림 패

# [8] 정윤지 승 (7차 연장) [14] 마다솜 패

# [4] 김수지 승 (5&3) [21] 이소영 패

# [9] 황유민 패 [18] 노승희 승 (2&1)

# [10] 성유진 승 (5&4) [18] 전예성 패

# [7] 박지영 패 [16] 이가영 승(1UP)

# [5] 박현경 패 [15] 방신실 승(3&2)

# [3] 김민별 승 (5&3) [22] 이제영 패

# [2] 이예원 승 (5&3) [23] 한진선 패

# [1] 임진희 승 (5&4) [27] 박결 패

# [6] 이소미 승 (3&2) [24] 배소현 패

# [12] 홍정민 승 (2&1) [13] 이다연 패

 

부산=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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