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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통산 469호 홈런은 그랜드슬램…개인 14번째 만루홈런
정현규 기자 | 2024.04.28 21:36
최정 [SSG 랜더스 제공]

한국 프로야구 개인 통산 최다홈런 기록을 경신한 최정(SSG 랜더스)이 나흘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최정은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 홈경기에서 통렬한 만루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 24일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서 통산 468호 홈런을 터뜨려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보유했던 최다홈런 기록을 갈아치운 최정은 4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500홈런 고지를 향해 진격했다.

SSG가 6-2로 앞선 4회말 1사 만루에서 타석에 나선 최정은 kt 네 번째 투수 문용익을 상대로 볼카운트 1볼-0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144㎞짜리 직구가 한가운데로 몰리자 여지없이 방망이를 돌려 좌측 펜스를 훌쩍 넘겼다.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한 최정은 팀 동료 한유섬과 부문 공동 선두로 나섰다. 또한 개인 통산 14번째 그랜드슬램을 날린 최정은 통산 만루홈런 순위에서 17개를 기록한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에 이어 강민호(삼성 라이온즈)와 공동 2위가 됐다.

SSG는 4회말에만 최정의 만루홈런 등으로 11점을 뽑아 11-2로 크게 앞섰다. 경기는 SSG의 11-6 승리로 마무리 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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