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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맹활약’ 동부, 삼성에 69-68 짜릿한 승리
정현규 기자 | 2017.01.28 16:27
허웅. (C)KBL

[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동부가 설날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원주 동부는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2017 KCC 프로농구 4라운드 서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69-68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동부는 원정 5연패 늪에서 탈출하며 19승 14패로 4위를 기록했다. 반면 단독 선두였던 삼성은 23승 10패가 됐다. 0.5게임차인

꺾었다. 동부는 원정 5연패에서 탈출하며 4위(19승 14패)를 지켰다. 반면 선두였던 삼성은 2위(23승 10패)로 KGC인삼공사와 승차가 없어지면서 2위가 됐다.

인삼공사가 4시부터 전자랜드와 경기를 펼치고 있어 결과에 따라 게임차는 더 벌어질 수도 있다.

팽팽한 대결이었다. 종료 4분 53초전까지 61-61로 승부의 향방을 알 수 없었다. 허웅의 3점슛으로 동부가 64-61 리드를 잡았다. 삼성은 라틀리프의 자유투로 63-64로 추격했다.

동부는 김주성의 3점슛까지 이어지면서 67-63으로 다시 달아났다. 맥키네스의 덩크슛까지 더해지며 종료 1분 40초전 스코어는 69-63까지 벌어졌다.

다급해진 삼성 이상민 감독은 작전타임을 요청했다. 문태영이 3점슛을 성공시키며 66-69로 다가섰다.

58초 전에는 문태영이 자유투를 얻어 68-69를 만들었다. 승부는 다시 알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동부 김주성의 트레블링으로 삼성은 역전 기회까지 잡았다. 하지만 김태술의 3점슛이 빗나갔고, 김태술이 공격리바운드를 잡아 라틀리프의 슛으로 연결됐지만 불발됐고, 임동섭의 리바운드에 이은 김준일의 세 번째 슛까지 림을 외면하며 경기는 마무리됐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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