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기뻐하는 GS칼텍스 선수들. (C)KOVO |
GS칼텍스가 3연승을 내달리려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GS칼텍스는 3일 경상남도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 조별리그 마지막 날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세트스코어 3-0(25-21 25-21 25-22) 완승을 거뒀다.
GS칼텍스는 9월 29일 한국도로공사에 3-2 승리를 거뒀고, 10월 1일에는 현대건설을 3-1로 눌렀다. 이날 경기에서는 세트를 내주지 않고 승리했다.
GS칼텍스는 2022 순천 대회, 2023 구미 대회 우승에 이어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이번 컵대회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가운데 대회를 마무리 했다.
GS칼텍스는 실바가 27점, 와일러가 11점, 권민지가 10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모든 지표에서 상대에 우세했다.
페퍼저축은행은 박정아가 14점, 장위가 10점, 이예림이 9점을 올렸지만 외국인선수 자비치가 4점에 그친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 이예림은 그린카드를 받았다. GS칼텍스 오세연도 그린카드 2호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부터 도입된 그린카드제도는 남자부에선 나오지 않았다.
이어 열린 경기에선 현대건설이 한국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1(25-18, 25-15, 20-25, 25-16)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2승 1패를 기록한 현대건설은 GS칼텍스에 이어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도로공사는 1승 2패로 조 3위가 되며 대회를 마무리 했다.
현대건설은 모마가 19점, 정지윤이 15점, 양효진이 14점, 이다현이 12점, 위파위가 11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5명이 나눠 득점한 건 눈여겨 볼 부분이었다.
반면 도로공사는 니콜로바가 20점, 강소휘가 12점, 배유나가 9점을 올렸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은 눈에 보이지 않았다. 아시아쿼터 선수 유니는 5점에 그쳤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