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야구 KBO
하주석, 햄스트링 파열 의심…최소 2주간 전력 이탈
정현규 기자 | 2024.04.10 06:31
한화 이글스 하주석(왼쪽)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주전 유격수 하주석이 부상으로 최소 2주간 전력에서 이탈한다.

최원호 한화 감독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하주석은 어제 정밀 검진에서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파열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라며 "부상 부위에 혈액이 차 있어서 아직 정확한 상태는 확인하기 어렵다는 소견"이라고 전달했다.

이어 "2주 동안 회복에 전념한 뒤 재검진을 받아야 한다"며 "일단은 엔트리에서 제외한 뒤 휴식하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하주석은 지난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 중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당초 한화는 하주석의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다고 판단해 엔트리에서 빼지 않았다. 그러나 정밀 검진에서 예상과 다른 진단이 나오면서 비상이 걸렸다.

하주석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타율 0.324의 맹타를 휘두르며 한화 타선을 이끌었지만, 부상 여파로 제동이 걸렸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