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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출전 조건 합의 불발된 쿠드롱에 3차 투어부터 '출전 자격제한' 결정
정현규 기자 | 2023.07.18 05:55
쿠드롱. (C)PBA

쿠드롱을 PBA에서 볼 수 없게 됐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2023-2024 팀리그 드래프트에서 보호선수로 지정됐던 프레드릭 쿠드롱과 PBA투어 및 팀리그 출전 계약 조건 협상이 7월 15일자로 최종 결렬됐다고 확인했다.

이에 따라 PBA는 쿠드롱에 대해 올 시즌 3차 투어부터 투어 출전 자격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PBA 선수등록 규정에 의한 조치로 '팀에 지명을 받은 선수가 출전을 거부한 경우 PBA-LPBA투어 출전을 제한할 수 있다'라는 조항에 근거한 결정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2020-2021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서현민을 시즌대체 선수로 지명했고, PBA는 경기운영위를 열어 이를 승인할 예정이다.

PBA는 PBA투어와 팀리그에 향후 쿠드롱이 복귀할 경우, 팀리그에 대한 선수보유권은 기존 웰컴저축은행에 있다고 확인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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