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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진영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C)게티이미지-LPGA |
고진영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커리어 통산 최장기간 1위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고진영은 지난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공동 20위로 마쳤다. 이후 6월 26일(현지 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를 유지했다.
이번 랭킹 발표에 따라 고진영은 통산 159주 동안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며 이 부문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최장기간 1위 선수를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은퇴)로 158주 였다.
고진영은 “로레나와 같은 선상에서 내가 이 곳 사람들에게 언급되는 것은 영광이다. 이런 부분에 행복하지만 또한 겸손해진다. 로레나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돼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진영은 지난 2019년 4월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1위 자리를 오르락내리락하면서도 꾸준한 성적으로 긴 시간 1위에 머물렀다. 그리고 마침애 최장기간 1위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향후 고진영이 세계랭킹 1위를 계속 유지할 경우 기록은 계속 늘어나게 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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