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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머니를 펼치는 조규성. (C)프로축구연맹 |
조규성이 멀티골을 터뜨렸다. 전북 현대가 승리했다.
전북은 1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8라운드 원정길에서 강원FC에 2-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3연승에 성공한 전북은 8승 3무 7패 승점 27점을 기록하며 5위로 올라섰다. 대구와 승점이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5위가 된 것. 반면 연패를 기록한 강원은 2승 6무 10패 승점 12점으로 11위에 머물렀다.
전북 승리의 주역은 단연 조규성이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전북은 후반 1분 자책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잠시였다. 후반 13분 조규성의 동점골로 1-1 동점을 전광판에 새겼다.
후반 32분에는 조규성이 다시 한 번 진가를 발휘했다. 김진수의 크로스를 다이빙하며 머리로 골을 만들어냈다. 역전 골이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선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가 1-1로 동점을 이뤘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도 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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