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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형 감독이 트라이아웃 현장에서 선수들을 살펴보고 있다.(C)KOVO |
현대건설이 지난 8일자로 아웃사이드히터와 리베로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고민지를 영입하고 12일 이를 발표했다.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현재 2023 KOVO(한국배구연맹)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이 열리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와 있다. 이미 고민지 영입은 구단과 협의를 마쳐 결정한 뒤 출국했다.
고민지는 2016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고, 7시즌 동안 꾸준한 활약을 이어왔다.
영입을 결정한 강성형 감독은 "고민지를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라 합류토록 결정했다. 우리 팀은 (김)주하가 수술을 받아야 해 은퇴를 결정한 상황이다. (고)민지가 주하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지는 KGC인삼공사에서 리베로와 수비 교체로 투입됐었다. 기본기가 좋은 선수고, 좋은 서브도 가지고 있다. 이런 부분에서 잘 활용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고민지의 합류로 현대건설은 김주하의 공백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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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지. (C)KOVO |
이스탄불(튀르키예)=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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