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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GS칼텍스, 내부 FA '문명화ㆍ한수진'과 1년 계약
홍성욱 기자 | 2023.04.19 10:17
문명화(왼쪽)와 한수진. (C)KOVO

문명화와 한수진이 GS칼텍스 유니폼을 계속 입는다. 

GS칼텍스는 2022-2023시즌을 마치고 FA(프리에이전트) 자격을 취득한 미들블로커 문명화, 리베로 한수진과 계약을 체결하고 19일 이를 발표했다.

문명화는 보수 9천만 원(연봉 7,500만 원/옵션 1,500만 원)에 1년 계약했고, 한수진도 보수 9천만 원(연봉 7,500만 원/옵션 1,500만 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

문명화는 2014-2015 V-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입단한 뒤, 2017-2018시즌을 앞두고 GS칼텍스로 트레이드 됐다. 이후 부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경기 투입 때는 좋은 활약을 이어온 바 있다.

문명화는 “지난 시즌 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많이 아쉬웠다. 새로 팀에 합류한 정대영 언니와 주장 한수지 언니가 같은 포지션인데 언니들에게 많이 배워 성장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비시즌 동안 차근차근 준비를 잘해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팬분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계약 소감을 밝혔다.

한수진은 2017-2018 V-리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한 이후 팀의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했다. 탁월한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GS칼텍스의 차세대 리베로라는 평가를 받아온 한수진은 경기에 투입될 때마다 멋진 디그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한수진은 “GS칼텍스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돼 기쁘다. 개인적으로 더 발전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다음 시즌에는 팀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GS칼텍스는 베테랑 정대영을 FA로 영입한데 이어 내부 FA 자원인 문명화, 한수진을 모두 잔류시키며 FA 마켓에서 철수했다. 미들블로커 보강에 성공한 건 확실한 수확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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