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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시동’ 현대건설, GS칼텍스에 3:0 완승으로 선두 추격
홍성욱 기자 | 2023.03.01 23:08
현대건설 몬타뇨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C)KOVO

현대건설이 연승에 시동을 걸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3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GS칼텍스와의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22, 25-22)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5연패 이후 연승에 성공한 현대건설은 23승 9패 승점 67점을 기록했다. 선두 흥국생명(23승 8패 승점 70)과는 승점 3점 차로 간극이 좁혀졌다. 정규리그 1위 경쟁도 더욱 치열해졌다.

반면 GS칼텍스는 14승 18패 승점 41점이 되며 5위에 머물렀다. 4위 한국도로공사(16승 15패 승점 49)와는 그대로 승점 8점 차를 기록했고, 3위 KGC인삼공사(17승 15패 승점 51)와는 10점 차를 좁히지 못했다. 남은 4경기에서 이 간극을 좁히는 건 경우의 수로 남게 됐다.

현대건설은 몬타뇨가 21점을 올렸고, 양효진이 20점을 더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다현도 9점을 도왔다. 공격득점 48-40 우위, 블로킹 득점 9-5 우위 속에 경기를 풀어냈다.

반면 GS칼텍스는 모마가 19점, 강소휘가 13점을 올렸지만 권민지가 4점에 그쳤고 중원의 한수지도 5점이었다. 1세트를 내준 이후 2세트와 3세트는 20점대 접전을 펼쳤지만 세트 획득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현대건설은 오는 5일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GS칼텍스는 4일 3위 KGC인삼공사와 만난다.

현대건설 몬타뇨가 서브 에이스로 경기를 마무리한 후 환호하고 있다. (C)KOVO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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