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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표승주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C)KOVO |
IBK기업은행이 이번 시즌 처음으로 현대건설에 승리했다.
IBK기업은행은 22일 홈코트인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현대건설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1, 27-25)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3연승을 내달린 IBK기업은행은 13승 17패 승점 40점으로 GS칼텍스(13승 17패 승점 39)를 누르고 6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반면 5연패 수렁에 빠진 현대건설은 21승 9패 승점 62점으로 5라운드를 마무리 했다. 순위는 2위였지만 선두 흥국생명(22승 7패 승점 66)과의 간극은 점점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됐다.
IBK기업은행은 표승주가 24점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견인했다. 때로는 강타로 때로는 노련한 터치로 득점했다. 김하경 세터와의 호흡을 통해 공격 위치를 변경하며 상대 블로킹 벽을 공략했다. 여기에 육서영이 14점 활약을 펼쳤고, 산타나도 알토란 11점을 올렸다. 최정민이 중원에서 10점을 올린 부분도 눈에 들어왔다.
IBK기업은행은 서브 득점 4-0 우위 속에 블로킹 득점에서도 8-5로 앞섰다. 범실도 10개로 상대(14개)보다 적었다.
현대건설은 몬타뇨가 24점, 정지윤이 14점, 이다현이 10점, 양효진이 7점을 올렸지만 세트 획득에 실패하며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5라운드를 마친 두 팀은 사흘 뒤인 25일 수원에서 6라운드 첫 경기로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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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뻐하는 IBK기업은행 선수들. (C)KOVO |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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