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배구 V리그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기부 릴레이
정현규 기자 | 2023.02.20 15:21
황경민(왼쪽)과 한성정. (C)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배구단 선수들의 기부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KB손해보험 소속인 1996생 동갑내기 황경민과 한성정은 17일 2022-2023 V리그 정규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의정부시 소외계층 기관 14곳에 도드람한돈 1,000인분을 기부했다.

두 선수는 기부처를 직접 방문해 도드람한돈과 KB배구단 굿즈, 기념품 등을 전달했으며, 주말 홈 경기에 아이들을 초대했다. 

황경민은 “시즌 중이지만 도드람과 함께 필요한 곳에 의미 있는 기부를 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고, 한성정도 “앞으로도 받는 사랑 이상으로 책임감 있게 사회에 환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속적으로 의정부시에 기부를 진행하고 있는 황택의는 의정부시의 '아름다운 나눔인'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황택의는 지난 2021년 5월, 의정부체육관 옆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위해 의정부시 체육회에 배구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작년 12월에는 아동복지시설 및 녹양동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성금 2,000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바 있다.

황택의는 “학생 및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의정부시에서 주최하는 ‘아름다운 나눔인 표창'은 3월 3일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KB배구단은 ‘의정부 캡이지’ 라는 슬로건 아래 의정부시와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내 소상공인 상호지원, 의정부 체육인의 날, 의정부 주민의 날 경기 초청, 청소년 배구대회 개최, 스쿨 어택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있으며, 팀의 간판 선수들도 연고지역의 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28일 홈경기에서 KB배구단은 올 시즌 홈경기 최다 관중인 2,748명을 기록했다. 거의 관중석이 팬들로 가득했다. 이날 구단은 '도드람 데이’를 통해 체육관을 찾은 팬들에게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