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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의 중원 활약’ KGC인삼공사, 페퍼저축은행에 3:1 승리로 4연패 탈출
홍성욱 기자 | 2023.01.19 23:02
블로킹 득점 이후 주먹을 불끈 쥐는 정호영. (C)KOVO

정호영의 중원 활약이 승리를 불렀다. KGC인삼공사가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GC인삼공사는 19일 홈코트인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0, 26-28, 25-18, 25-13)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4연패 탈출에 성공한 KGC인삼공사는 9승 13패 승점 29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동시에 4위 GS칼텍스(승점 31)와의 간극도 2점 차로 줄였다.

반면 4연패에 빠진 페퍼저축은행은 1승 21패 승점 4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1세트를 따낸 KGC인삼공사는 2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내주며 흔들렸지만 3세트 초반부터 집중력을 보이며 흐름을 주도했고, 4세트 초반 정호영이 상대 이한비의 공격을 연속 세 차례 차단하며 승기를 잡았다.

KGC인삼공사는 엘리자벳이 22점, 정호영이 17점, 이소영이 13점, 박은진이 9점을 올리며 승리를 도왔다. 공격 득점에서 61-48로 우위를 보였고, 블로킹에선 16-8 절대우위를 점했다.

페퍼저축은행은 니아 리드가 26점을 올리며 활약했고, 이한비가 11점, 박경현이 9점, 서채원이 5점을 올렸지만 승점 획득까지는 이뤄지지 않았다.

KGC인삼공사는 설날인 22일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페퍼저축은행은 23일 GS칼텍스와 만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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