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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철벽 블로킹’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에 3:1 승리
홍성욱 기자 | 2023.01.12 23:02
최민호(왼쪽)가 블로킹에 나서고 있다.(C)KOVO

최민호가 철벽 블로킹으로 현대캐피탈의 승리를 끌어냈다.

현대캐피탈은 1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3-25, 25-16, 25-20) 승리를 거뒀다.

귀중한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13승 7패 승점 40점을 기록하며 2위를 이어갔다. 반면 승점 추가에 실패한 KB손해보험은 6승 14패 승점 18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 현대캐피탈은 블로킹 14-8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냈다. 그 중심에는 최민호가 있었다.

최민호는 개인 최다인 블로킹 9점을 올리며 환호했다.

현대캐피탈은 오레올이 23점, 허수봉이 17점, 최민호가 13점, 전광인이 13점을 올렸다. 이현승 세터가 선발로 나선 이후 3세트부터는 김명관 세터 체제로 경기를 풀어냈다.

KB손해보험은 비예나가 19점, 황경민이 16점, 홍상혁이 10점을 올렸지만 아웃사이드히터 한 자리에서 득점 지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1세트를 내준 이후 3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3세트 이후 힘을 내지 못했다.

현대캐피탈은 15일 삼성화재와 경기를 치른다. KB손해보험은 17일 OK금융그룹과 만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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