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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끊어내고 전반부 3위’ 도로공사, KGC에 3:2 집념의 승리
홍성욱 기자 | 2023.01.03 22:13
기뻐하는 도로공사 선수들. (C)KOVO

한국도로공사가 3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전반부를 3위로 마쳤다.

한국도로공사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KGC인삼공사와의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0, 17-25, 25-22, 15-25, 15-8) 승리를 거뒀다.

귀중한 승리로 3연패를 끊어낸 도로공사는 승점 2점을 획득하며 9승 9패 승점 26점을 기록, 3위로 뛰어오른 가운데 3라운드를 마무리 했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3연승 행진을 멈춰섰지만 승점 1점을 따내며 8승 10패 승점 25점을 기록하며 GS칼텍스와 승패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세트득실률에서 앞서 4위를 기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카타리나가 17점, 전새얀이 15점, 배유나가 11점, 문정원이 11점을 각각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서브 7-4 우위에 큰 도움이 됐다. 범실도 22개로 상대(31개)보다 9개가 적었다. 박정아가 발가락 부상으로 대전에 동행하지 못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힘을 합쳐 승리를 끌어냈다. 

KGC인삼공사는 엘리자벳이 26점, 이소영이 21점, 정호영이 11점, 박혜민이 10점, 박은진이 10점을 올렸고, 노란 리베로가 코트에서 활약했지만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시즌 두 팀의 세 차례 맞대결은 모두 한국도로공사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두 팀은 오는 6일 김천으로 장소를 이동해 4라운드 첫 경기에 나선다.

카타리나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C)KOVO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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