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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리그 구단별 연봉 현황 발표...K리그1 평균 2억 8,211만 원
강종훈 기자 | 2022.12.30 14:43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2시즌 K리그1 11개 구단, K리그2 11개 구단의 선수 연봉 지출 현황을 발표했다. 연봉은 기본급과 출전수당, 승리수당, 공격포인트 수당 및 기타 옵션 등 각종 수당을 더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수당은 2022시즌 K리그와 FA컵, AFC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대한 수당을 포함했다. 이번 발표에서 군팀인 김천상무는 제외됐다. 

산출 대상은 2022시즌 전체 기간 동안 각 구단에 한 번이라도 등록된 적이 있는 모든 선수들이다. 시즌 중도에 입단하거나 퇴단한 선수는 팀에 실제 소속된 기간에 비례한 숫자로 포함했다. 예를 들어 한 선수가 시즌의 절반만 팀에 있었던 경우에는 0.5명으로 계산했다.

2022시즌 K리그1의 전 구단이 지출한 연봉 총액은 1,208억 6,064만 4천 원이었다. 구단별로는 전북 197억 1,399만 3 천원, 울산 176억 8,525만 6천 원, 제주 123억 6,017만 6 천원, 서울 113억 556만 7천 원 순이었다.

K리그1의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2억 8,211만 원이다. 국내선수의 1인당 평균 연봉은 2억 3,099만 5천 원, 외국인선수의 1인당 평균 연봉은 8억 6,268만 5천 원이었다.

각 구단별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울산이 5억 5,848만 2천 원, 전북이 4억 787만 6천 원, 제주가 3억 6,176만 1천 원 순이었다.

국내 선수 중 최고 연봉 순위를 보면 전북 김진수(14억 7,000만 원), 울산 김영권(13억 9,000만 원), 전북 김보경(13억 4,000만 원), 울산 이청용(13억 2,000만 원), 울산 조현우(13억 2,000만 원) 순이었다.

외국인선수 중 최고 연봉 순위를 보면 제주 제르소(17억 원), 대구 세징야(16억 원), 전북 구스타보(14억 8,000만 원), 울산 바코(14억 7,000만 원), 울산 레오나르도(12억 3,000만 원) 등이었다.

K리그2 11개 구단의 연봉 총액은 496억 4,184만 원이었고,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2,229만 6천 원이었다. 구단별로는 대전이 가장 많은 87억 6,890만 6천 원을 지출했고, 서울이랜드가 57억 6,541만 7천 원, 경남이 57억 8만 6천 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강종훈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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