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농구 WKBL
'안타까운 선수 부상 이어진 가운데' WKBL, 올스타 브레이크 돌입
정현규 기자 | 2022.12.26 22:57
이주연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C)WKBL

크고 작은 부상 속에 코트에 서지 못하는 선수들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큰 부상이 연이어 나왔다. 안타까울 뿐이다.

26일 용인체육관에선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의 경기가 펼쳐졌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였다.

하지만 경기에 앞서 삼성생명 배혜윤이 무릎 부상으로 결장을 알렸고, 우리은행 박혜진도 족저근막염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팀의 간판 선수들이었기에 대신 나서는 선수들의 활약이 중요해진 상황이었다.

경기가 시작되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과정에서 부상 선수가 나와 안타까운 상황은 더해졌다. 삼성생명 이주연이 1쿼터에 왼쪽 무릎 부상을 당하며 고통스러워했고,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동했다.

3쿼터에는 키아나 스미스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키아나도 들것에 몸을 의지하며 병원으로 향했다. 지켜보기도 안쓰러운 상황이었다. 

초반부터 점수 차가 벌어졌던 경기는 우리은행의 72-60 승리로 막을 내렸다.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22점, 13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 활약을 펼쳤다.

13연승에 성공한 우리은행은 16승 1패로 선두를 이어갔다. 삼성생명은 11승 6패로 2위를 기록했다. 1위와 2위는 5경기 차로 벌어졌고, 2위와 3위 BNK는 0.5게임 차가 됐다.

여자프로농구는 오늘 경기를 끝으로 올스타브레이크에 돌입한다. 오는 29일부터는 퓨쳐스리그가 펼쳐진다. 정규리그는 1월 14일부터 다시 열린다.

부상부위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는 키아나 스미스. (C)WKBL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