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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현대캐피탈 '박준혁'↔우리카드 '신인 지명권+현금' 트레이드 성사
홍성욱 기자 | 2022.11.12 15:30
우리카드로 이적하는 박준혁. (C)KOVO

현대캐피탈과 우리카드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 구단은 트레이드에 합의하고 이를 12일 발표했다. 내용은 현대캐피탈이 미들블로커 박준혁을 내주고 우리카드로부터 현금 1억 5천만 원과 2024-2025시즌 1R 신인선수 지명권을 받는 내용이다.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는 박준혁은 신장 205cm 체중 88kg로 키가 장점이다. 지난 2017-2018시즌 2R 1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입단해 2021-2022시즌에는 25경기에  출전, 총 득점 14점에 블로킹 득점 6점(세트당 블로킹 0.143개)를 기록했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은 "그 동안 (박준혁의)팀을 위한 헌신에 감사하고, 새로운 팀에서 활약을 기대하겠다”라고 전했다.

현대캐피탈은 최근 선수단 정비를 가속화하고 있다. 송준호는 인도네시아 리그로 보냈고, 박주형은 유소년을 책임지기로 가닥을 잡았다. 박준혁까지 이적하면서 선수단 변화의 폭이 커지고 있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전력보강으로 팀에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카드는 박준혁이라는 장신 미들블로커 보강을 통해 중원의 전력 강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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