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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신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C)KPGA |
박은신이 우승을 거머쥐며 시즌 2승에 성공했다.
박은신은 6일 경상북도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컨트리클럽(파72/7,120야드)에서 막을 내린 2022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박은신은 지난 5월 펼쳐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우승에 이어 시즌 2승에 성공했다. 박은신은 제네시스포인트 1,000포인트를 추가하며 20위에서 10위로 올라섰고, 상금순위도 14위에서 6위로 껑충뛰었다.
박은신은 “시즌 2승을 거둘 수 있어 매우 기분이 좋다. 5번 홀(파4)까지 버디가 나오지 않았지만 침착하게 플레이했다. 버디 하나만 나오면 분위기를 탈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6번 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다. 콘페리투어 큐스쿨 2차전에서 아쉽게 떨어져 씁쓸했지만 한국에서 우승해 기쁘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시즌 2승을 빨리하고 싶었다. 2승을 거두면 앞으로 시즌 3승 이상도 거둘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올해 다승을 해서 앞으로 더 여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미소를 머금은 박은신은 “당장 시즌 3승이 목표다. 다음 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라며 LG SIGNATURE 챔피언십을 겨냥했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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