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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우리은행 유니폼 입고 33점 펄펄’ 우리은행, BNK에 79:54 대승
정현규 기자 | 2022.11.02 23:39
김단비. (C)WKBL

우리은행이 김단비의 맹활약속에 시즌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우리은행은 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BNK와의 경기에서 79-54로 크게 이겼다.

우리은행은 FA(프리에이전트)로 영입한 김단비가 34분 48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33점을 올리는 맹활약 속에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

박혜진은 11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 활약을 보였다. 두 선수의 시너지 효과가 코트를 호령했다. 여기에 박지현이 15점을 뿜어냈고, 나윤정도 8점을 보탰다.

우리은행은 리바운드 39-26 우위 속에 경기를 풀어냈고, 이미 1쿼터 30-11 리드를 잡아내며 승패를 예측하게 만들었다.

BNK는 진안이 13점, 이소희가 12점, 김한별이 10점을 올렸지만 역부족이었다.

우리은행은 4일 KB스타즈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BNK는 5일 하나원큐와 만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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