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C)KOVO |
대한항공이 개막 이후 3연승을 질주하며 단독선두를 내달렸다.
대한항공은 1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2, 25-23, 25-21)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3연승에 성공한 대한항공은 선두를 질주했다. 반면 삼성화재는 개막 이후 3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대한항공은 서브 13-1 절대우위 속에 블로킹 7-3, 공격 37-31 우위로 완승을 마무리 했다.
링컨이 22점, 정지석이 12점, 김민재가 7점을 올렸고, 한선수 세터도 5점을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이크바이리가 15점, 손태훈과 황경민이 각 6점에 머물렀다.
1세트는 초중반부터 10점 차로 벌어지며 대한항공이 손쉽게 따냈고, 2세트는 20-20까지 팽팽했다. 20점대 집중력이 필요했다.
대한항공은 링컨의 강타와 김민재의 연속 득점으로 24-22 세트포인트를 터치했고, 김민재가 다시 한 번 속공 득점으로 올리며 세트를 25-23으로 따냈다.
마지막 3세트. 19-18 접전에서 대한항공이 이번에도 김민재의 속공 득점으로 20점 고지에 먼저 올랐다. 삼성화재는 고준용의 강타로 압박했다. 하지만 이어진 동점기회에서 박성진의 공격이 아웃됐다. 박성진은 다시 올라온 볼을 때렸지만 이번에는 한선수의 블로킹에 걸렸다.
대한항공은 링컨의 마무리 득점으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했다.
대한항공은 5일 한국전력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삼성화재는 4일 OK금융그룹과 만난다.
홍성욱 기자 mark@thesportstimes.co.kr
<저작권자 © 스포츠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